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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망 활용 무전기 추천 모토로라 솔루션 코리아의 WAVE PTX TLK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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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으로 모든 통화나 문자, 각종 메신저에서 웹서핑과 쇼핑, 게임, 영화나 드라마, 음악 감상까지 하는 세상에서 영화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무전기를 추천하는 글을 쓴다는 것이 어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깊게 생각해 보면 아직까지 많은 공장이나 긴급한 구조가 필요한 현장 등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마땅한 통신 수단이 없을 때 상대방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로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무전기와 관련된 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로 모토로라를 들 수 있습니다.


      기존의 무전기는 최대 도달 거리가 5~8Km로 제한적이며, 지하 시설 등과 같이 무선 신호를 원활하게 전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1천만 원 정도의 인프라 구축 비용을 들여서 직접 중계기를 설치해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중계기 설치와 같이 인프라 구축에 많은 비용을 투자한 뒤 시간이 흐를수록 감가상각이 일어나는 장비보다는 예측할 수 있으면서 소액으로 나가는 운영비가 자본의 관리 면에서 유리합니다.


      업무용 무전기가 필요한 기업이라면 기존의 방식 대신 전국 LTE 망을 이용하는 모토로라 솔루션 코리아의 WAVE PTX TLK100을 도입하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으며, 소모성으로 사라지는 초기 비용을 줄이면서 운영비에 포함하여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다른 영역에 먼저 투자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경호업이나 공장 내 장비의 가동과 중지, 인력 배치와 이동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즉각적인 지시와 이행이 필요한 분야에 있다면 지금부터 살펴보려고 하는 내용을 잘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은 잡음이 낀 듯한 그래서 어떻게 보면 더 멋지게 보이기도 하지만, 반이중 방식 즉 한 사람의 말이 끝나야 다음 사람이 말을 할 수 있는 무전기는 버튼 한 번만 눌러 빠르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최대 거리가 5~8Km로 상대적으로 짧고 딜레이가 있으며 확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살펴보려고 하는 WAVE PTX 무전기 TLK100은 기존의 CB 대신 LTE 망을 통해 무선 신호를 송수신하는 방식으로 인해 도달 거리는 늘어나면서 손쉬운 사용과 관리, 초기 투자와 인프라 구축에 대한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장치입니다.


      먼저 WAVE PTX란 모토로라 솔루션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LTE 회선의 전국적인 커버리지와 빠르고 편리한 무선 통신을 결합시킨 서비스로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애플리케이션과 컴퓨터와의 연결도 가능하게 함으로서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해줍니다.


      전용 단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 웹브라우저를 통해 관제센터에 접속하여 직접 통화를 하거나 위치 정보의 공유도 가능합니다.

      개별 및 그룹으로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수도 있으며, AES256 보안을 적용하여 전송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도 해결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WAVE PTX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로는 모토로라의 TLK100이 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68.9 x 58.6 x 22.15mm의 작은 크기에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하고도 166g밖에 되지 않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습니다.

      2,500mAh의 배터리를 내장하여 최대 18시간 사용을 할 수 있으며, IP54 등급에 밀리터리 스탠더드까지 통과하여 산업이나 구조 현장 등 위험하고 험한 조건의 비나 먼지, 외부 충격 등에도 문제없는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측면에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단자가 있으며 1A 용량이면 스마트폰용 어댑터도 호환이 됩니다.

      유선 이어 피스의 연결을 위한 단자는 끼우면 고정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사용이나 이동 중 빠질 염려가 없습니다.


      후면에는 배터리와 유심 슬롯이 있습니다.

      LTE 네트워크에 접속하므로 유심과 12000원 정도의 월 과금이 필요하지만 국내에서는 최저 요금만으로도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Wi-Fi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동일한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한 상태에는 유심이 없거나 셀룰러 신호가 없는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무전기라는 제품의 특성상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원하는 채널을 선택한 뒤 측면의 PPT(Push-To-Talk)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되어 개인 또는 팀원들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으며, 손을 떼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대기 상태가 됩니다.

      최대 18시간으로 일반적인 근무 교대라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줍니다.


      전면에는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과 시인성이 좋은 액티브 뷰 LED를 탑재하여 최대 알파벳 텍스트 4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화면으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지는 스마트폰과 다르게 꼭 필요한 정보와 내용만 송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유선 이어 피스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지원하므로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통해 더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페어링도 되지만 본체의 PTT 버튼을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체 하단 양쪽으로 있는 단자로 전용 어댑터를 통해 동시에 여러 대를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신 방식의 변화로 좋아진 본체의 기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WAVE PTX의 강점은 셀룰러 망과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하면서 다양한 플랫폼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컴퓨터에서 웹으로 관제 센터에 접속하면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대화를 할 수도 있어 효과적인 배치와 관리가 가능합니다.

      협업과 소통, 관리 측면까지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직접 통화를 할 수도 있으며, 컴퓨터의 관제 센터에서처럼 실시간으로 위치 파악까지 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확대해 보니 생각보다 정확하게 위치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진을 촬영해서 전송하여 관제 센터(디스패처) 또는 다른 어플에서도 볼 수 있으며, 녹음한 음성을 전달하거나 스트리밍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낼 수도 있으니 활용도가 높습니다.


      기존의 제한적인 커버리지를 LTE 망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시킨 모토로라 WAVE PTX 무전기 TLK100는 클라우드 방식의 관제 솔루션과 전용 앱의 지원으로 효율적인 업무의 진행과 통합 관리까지 할 수 있으므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디바이스로 추천할만합니다.

      또한,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CB와 같은 무선 신호 연결이 어려운 특수한 환경에서도 인프라 구축 비용이 없어 초기 투자를 최소화하면서 월 운영비로 계획적인 예산 운용까지 가능하니 신규 도입이나 교체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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